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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말 느린 아이... 유튜브 너무 많이 봐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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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022-0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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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EBS 부모 11일 오전 9시 40분

오는 11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는 말이 느린 아이가 고민인 엄마의 사연이 방송된다.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한 심정으로 이곳의 문을 두드린 엄마.

아이의 언어 지연 원인에 대한 엄마의 추측은 ’과도한 미디어 노출‘이다. 심지어 미디어를 끊은 뒤, 반복 행동을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더욱 걱정이 심해졌다고. 하지만 연세대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미디어가 유일한 원인은 아닙니다‘라며 잘못된 이유를 향한 집착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짜 원인은 아이의 ’소통에 대한 근본적인 특성‘에 있다며, 아이를 위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치료법까지 제시했다.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한편, 영상 속, 잘 놀던 아이의 이유 모를 돌발 행동!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바닥을 친다. 그리고 같은 행동을 몇 번이나 반복한다? 낯선 아이의 행동에 당황한 엄마, 아빠. ’우리 아이에게 진짜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아이의 모습을 본 연세대 상담코칭학 권수영 교수는 반복 행동의 원인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멈춰 주기 위해서는 ’OO’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 교수 역시 아이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는 꿀팁을 제시했는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마지막 영상에는 부모님과 노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와 분갈이, 엄마와의 공놀이까지. 아이를 위해 놀아주는 부모님의 모습에 전문가들은 ‘놀이 능력자’라며 감탄했다.

특히 대화·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엄마의 대화법에 주목하며 ‘아이 발달을 돕기에 최적화되었다’는 극찬을 보냈다. 과연 전문가에게 인정받은 엄마의 대화법은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엄마는 방송 촬영을 계기로 부부 사이가 달라졌다고 고백하며 아이를 보느라 스튜디오에 함께하지 못한 남편과 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엄마의 진심 어린 한마디 한마디에 장내는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전 9시 40분 EBS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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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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